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 국경(다쇼구즈/샤밧)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며, 따뜻한 환영 후 다쇼구즈 시로 이동하여 현지 레스토랑에서 전통적인 투르크멘 요리로 맛있는 점심을 즐깁니다. 점심 식사 후, 쿠냐 우르겐치 (96km)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적인 도시이며, 10세기~12세기에 호레즘 제국의 수도였습니다. 방문객들은 나즈미 알딘 알쿠브라 영묘, 아름다운 타일 장식으로 유명한 투라베크 하눔 영묘, 일 아르슬란과 테케쉬 영묘, 그리고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쿠틀룩 티무르 미나렛을 탐방합니다. 이후 카라쿰 사막 (269km)을 가로질러 다르바자 가스 분화구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지옥의 문”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50년 이상 계속 불타고 있는 자연 현상입니다.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하여 분화구의 극적인 변화를 감상하고, 뜨거운 열기를 느끼며, 밤하늘을 밝히는 불타오르는 화염을 경험합니다. 이후, 피크닉 스타일의 저녁 식사를 즐기고, 전통적인 유르트에서 밤을 보내며, 카라쿰 사막의 고요함과 광대한 별빛 하늘을 만끽합니다.

아침 식사 후 이른 아침에 카라쿰 사막을 4시간 동안 운전. 백색 대리석의 수도 아시가바트 방문 –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현지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 호텔 체크인 및 1시간 휴식. 아시가바트 시내 투어로 광장과 기념비 방문. 현지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호텔로 귀환.

아침 식사 후 마리로 이동합니다. 마리의 지역 시장, 도심 및 기타 명소를 간단히 둘러봅니다. 이후, 고대 실크로드의 교차점에 위치하며 빠르게 성장한 역사적인 메르브 공원을 방문합니다. 이 도시는 바그다드, 카이로, 다마스쿠스와 같은 이슬람 세계의 주요 도시들과 경쟁했습니다. 가이드 투어: 기즈 갈라, 에르크 갈라, 솔탄 갈라, 솔탄 산자르 묘, 아쉬비, 유수프 하마다니, 이븐 자이드 묘. 메르브의 "가디미 투르크멘 오자기"를 방문하여 전통적인 투르크멘 생활 방식을 체험하고, 전통 요리를 맛보며, 승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후, 마르구시와 메르브 지역에서 발굴된 많은 유물을 보유한 역사 박물관을 방문합니다. 현지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아침 식사 후 우즈베키스탄 국경 근처에 위치한 파라프까지 272km 운전하여 국경을 넘어갑니다.